진남초 '초등 공동 어울림 한마당' 개최
2019. 통영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초등 공동 어울림 한마당 지난 25일 진남초등학교(교장 홍은표) 체육관에서「초등 공동 어울림 한마당 우리 가족 최고! 골든 벨을 울려라!」행사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초등 5개교 50가정 180명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통영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진남초, 두룡초, 한려초, 유영초, 원평초의 학교별 10가정 180명의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통영시 관련 문제를 풀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며, 협동심을 배우고 자신감을 갖자는 목표와 의미로 실시하였다. 이웃 학교의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지만 어색함도 잠시 문제가 진행될수록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하여 마칠 때는 함께한 시간을 아쉬워하며 즐겁게 마무리 지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같은 티셔츠를 입고 다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은‘가족이 함께해서 좋았다.’라는 만족감과‘다른 학교 친구들과 자주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함께 하는 학교가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야겠다고 느낀 알찬 시간이었다. [사진설명] 2019년 초등 공동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 참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