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초 사이버폭력예방교육 실시
-비대면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사이버폭력예방교육 실시- 진남초등학교(교장 홍은표)는 6월 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최진아 경위를 초청하여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학교폭력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사이버예절을 지키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수업 운영 방식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워, 방송실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학급에서 실시하였다. 사이버폭력의 정의와 피해사례,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처방안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하였다. SNS와 단체 채팅방, 게임 채팅 등에서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강화하였다. 이러한 설명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교육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SNS에서 했던 장난스런 대화도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더욱더 조심해야겠다”고 하였고, 6학년 담임교사는 “직접 경찰관이 오셔서 라이브로 교육을 하니 더욱 효과적이였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여 사이버폭력예방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하며 이번 사이버폭력예방교육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사진설명] 사이버폭력예방교육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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